미국 캘리포니아 캠핑카 렌탈가격 - 직접예약해보았다 raodsur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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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캠핑카 렌탈 가격은 얼마일까?

미국 캠핑카여행이 많은 캠퍼들의 로망인것을 알고 있다. 미국에서 캠핑카를 빌려서 1주일 여행을 떠나면 렌트비가 얼마나 나올까? 직접 한번 예약을 해보도록 하자. 

 

미국 캠핑카 어떤 업체가 있을까?

많은 업체가 있지만 오늘 알아볼 업체는 로드서퍼스 라는 회사다.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캠핑카 렌탈을 해주는 회사다.

 

어떤 캠핑카로 미국여행을 할까?

저가형부터 최고가형까지 있지만 적당히 좋은거로 선택해보자. 일단 아무것도 모르는곳에 가는데 샤워와 화장실이 갖춰져 있는 캠핑카로 연인 또는 가족끼리 가는것도 가능한 수준으로 알아보았다. 제품명은 Road Hosue XL 이다.

 

 

본 블로그는 돈받고 작성하는게 아니고 필자가 미국에서 캠핑카여행을 해보고 싶어서 알아볼겸 작성하는 블로그다. 추후 몇몇 업체를 더 보고 블로그작성 예정이다. 

 

자 직접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예약을 해보도록 하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이 생겼다. 

 

들어가서 바로 보이는 차타고 여행할만한 ROAD HOUSE XL을 자세히 보도록 하자. 

약간 이 로드서퍼닷컴이 미는 캠핑카인것 같다. 

"튀어나오는 지붕을 가진 로드하우스 엑스엘을 소개해본다"

라고 아주 예쁘게 써져있다. 시작가격은 215불부터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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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차량 평면도를 보면 아주 멋지다. 화장실과 샤워와 부엌이 아주 예쁘게 잘 배치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다. 앞쪽에 운전석과 조수석 그리고 뒤쪽에 의자겸 침실로 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래 이정도는 되야 켈리보니아 사막 한복판에서도 잘 수 있겠다.

 

 

사진을 직접 보여주기도 한다. 사실 사진보고 와 정말 사질 잘찍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필자도 지금 이거 당장 빌려서 미국으로 뜨고 싶은 심정이다. 꺼내서 사진촬영자의 각도에서 볼 수 있는 티비와 창문들 그리고 부엌이 인상적이다.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서 찍은듯 하다.

 

침실겸 휴식공간을 찍은 모습이다. 운전석과 조수석이 돌아가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평상시엔 보이는것처럼 의자처럼 쓸 수 있고 원할때 가운데 부분의 공간을 매워서 침대로 사용 가능하다. 뒷문으로 나갈 수 있고 메트아래는 다양한 수납공간이 있다. 

 

포인트는 팝업루프 이다. 튀어나오는 지붕으로 필자가 번역하긴 했는데 좀 어색하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그냥 팝업루프라고 영어로 부르곤 하는데 가끔 심심할때 한국어로 튀어나오는 지붕이라고 필자가 부르기도 한다. 

 

외관도 상당히 깔끔하다. 개인적으로 천장을 높여서 차위에서 자는것도 좋지만 일너 팝업 루프로 공간확보만 하고 심플하고 깔끔하게 이 Road House XL같은 모델도 스타일이 좀 사는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에어컨 실외기와 팝업루프를 위한 장치들이 지붕에 보인다.

 

아래는 4명을 위한 수면공간, 넓은 공간, 뜨거운물이 샤워와 화장실, 태양광패널과 에어컨과 인버터, 280마력 쿠르즈컨트롤을 자랑하는 예쁜 버튼을 만들어 놨다. 이런 예쁜 버튼 개인적으로 참 좋아한다. 

 

의자와 잠자리

라는 제목으로 버튼에 이어 추가적인 설명이 붙어 있다. 4개의 의자, 2개의 앞의자는 돌아감, 4명이 잘 수 있는 공간, 2명은 아래에서, 2명은 위층 팝업루프에서 잘수있다. 블라인드와 티비도있다.

 

식기류와 부엌

넓은 부엌, 냉장고와 2개의 가스버너, 싱크대, 주방용품보관함등이 있다. 제공되는 키친박스에는 캠핑용 냄비와 후라이팬, 커피머그와 유리잔 접시 작은 그릇과 4인분의 포크나이프숫가락, 샐러드그릇, 작은 칼, 설거지그릇등이 제공된다. 

물과 전기

저가형 캠핑카에는 없는, 고급캠핑카와 저가형을 나누는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웻룸이라고 부르는 작은 세면대를 갖춘 뜨거운물이 나오는 샤워룸이 있다고 한다. 작은화장실도 있다. 밖에서도 샤워할 수 있도록 아웃도어 샤워도 있고, 190와트 태양광 패널도 설치되어 있다. 120볼트 사용가능한 베터리시스템도 되어있다고 한다. 

여름 & 겨울 장비

가스로 작동하는 온풍기도 있고, 엔진 꺼져도 작동하는 에어컨도 있고 모기장에 어우닝에 캠핑테이블과 의자도 있다.

기술정보

기술정보는 그냥 슬쩍 보고 넘어가자. 영어로 봐도 다 알거라고 본다. 우리 독자들을 믿는다.

추가적 악세사리

공짜로 이것저것 몇게 더 챙겨준다고 한다. 자전거 달고 달릴 수 있는 렉이랑, 캠핑의자랑 테이블 하나씩 더 준다고 하고  1인분 친구류 무료로 더 준다고 한다. 좋다. 

 

 

뭔가 매우 만족스럽다. 이정도면 정말 미국 캠핑카여행 제대로 할 수 있을것 같다. 자 

 

한번 ,  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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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예약을 하면 얼마가 나올까? 예약을 해보자.

 

2022년 6월 21일부터 2022년 6월 28일까지로 예약을 해봤다.

 

위치는 로스엔젤레스 LA 미국하면 한국인 많은 LA다. 왠지 그곳은 마음이 안전하다. 폭동이 나도 그곳의 한인들은 나를 지켜줄것 같다. 날자와 장소 확인 되었고 모델도 확인 되었다. 

 

 

 

대망의 가격! 하루 215불 총 1505불이고 서비스비용이 붙어서 1614불이 나왔다. 

 

 

1주일 미국 캠핑카 투어 1614불 일단 이금액을 들었을때는 나쁘지 않다. 정말 멋진 추억을 남길 수 있을것 같다. 부부나 연인 가족 혹은 친구들끼리 충분히 계획해볼만한 여행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기름값이 추가 되면 마음이 좀 아플것 같긴하다. 

 

아래는 추가적인 옵션이다. 위에 무료로 준다면서 돈내라고 써있다. 이부분은 받으러 갈때 이야기 하면 무료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무료로 받을 수 있을거라고 본다. 

 

 

 

 

자 지금까지 서프캠퍼닷컴에서 LA 에서 시작하는 1주일간의 캠핑카 투어를 위한 캠핑카 예약을 진행해 봤다. 필자는 같이갈 사람도 돈도 없어서 여기까지만 하고 일하러 가고자 한다. 

 

요즘 미국이 너무 땡겨서 대려가주면 통역봉사와 운전봉사를 해주도록 하겠다. 필자는 돈이 없는 관계로 우선은 강원도에서 캠핑을 하는것으로 ㅋ 아 가고 싶다 미국 캠핑카투어